사람, 공간 그리고 정치 ::

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30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4/01 강금실, 인터넷으로 온라인 유세하다 by 김진애 (2)
  2. 2008/03/07 ‘흔들리는 30대 남자’의 매력을 찾아서 by 김진애 (24)
  3. 2008/02/29 자아 분열적 30대 여자들의 건승을 위해서 by 김진애 (81)
휴가지 ‘베개’ 잃어버린 소동

“어머나, 내 베개!” 차는 마산시로 막 접어들고 있었다. 잠깐 눈을 붙이겠다고 뒷좌석에 던져둔 베개를 집으려다가 깨닫고 말았다. 이런, 호텔에 두고 왔구나. 나에 대한 비밀.....

혁신도시, 적극적으로 승계하라

내 그럴 줄 알았다. 이명박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는 참여정부의 맥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정책 이름을 ‘균형발전’에서 ‘지역발전’으로 바꾼다 하더라도, ‘광역경제.....

'딸‘은 완벽하다

나는 딸딸 엄마고 나의 남편은 딸딸 아빠다. 아들만 있는 엄마 아빠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딸의 존재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다. 기를 때 ‘아.....

나라 망신시키는 6가지 요령

요즘 시대에 우리는 누구나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다. 국제외교를 담당하는 외교관뿐 아니라, 해외비즈니스, 유학, 여행 뿐 아니라 해외상품에 대한 구매를 하고 인터넷으로.....

강금실, 열손가락 잘 쓰시더군요.
마치 춤추듯 키보드위에서 손가락을 날렸습니다.
지난 밤 대학로 한 인터넷카페에서 인터넷으로 누리꾼과 만났답니다.

하루종일 유세로 솜뭉치같을 텐데도 한번 시작하자 한 시간동안 내리 손가락을 날렸습니다. 누리꾼들 100여명이 한꺼번에 들어오셔서 합창하듯, 강금실 위원장에게 멘트를 날리더군요. 그 바람에 두서없었지만 이게 동시 온라인 유세 아닌가 싶더군요.

재미있는 에피소드...
한 누리꾼이 ‘강금실 아니다, 아니다’ 하니까 “엉뚱하세요”라는 멘트를 날리는 모습이라니,
그러니까 그 네티즌이 “그런 멘트하는 걸 보니 정말 강금실 아니다”라는 멘트가 또 나오더군요.

정치인이, 강금실이 밤 늦게 직접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를 두드린다는 것이 영 믿기지 않는 모양이지요? 그렇답니다. 강금실은 그런 사람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소통하고 싶어하는, 정치를 보통사람이 편안하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강금실 지난 밤 투표 많이 하시라고 호소했습니다.

중간중간 ‘호호’ 웃으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밤에는 300여명 직접 참여했지만 보고 계신 분들은 수천 이상이었겠지요. 전국에서 수백만 한꺼번에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흥미로운 상상입니다.

하루빨리 모바일투표가 가능해지면, 우리 정치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러면 지역주의 정치도 나아지고, 젊은이들도 투표 많이 하게 되고., 정치인들도 인터넷 직접하게 되고, 돈도 덜 들고, 깨끗해지고, 쌍방향되고, 유쾌해지고...

지금은, 투표장에 꼭 나가서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네요.

누리꾼님들, 블로거님들, 꼭 투표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읽으신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잠시 스톱!☆ 김진애의 블로그가 맘에 드신다면 RSS버튼을 클릭해서 구독해주세요

트랙백 주소 :: http://jkspace.net/trackback/82

  1. Subject: 인터넷에서 만난 강금실

    Tracked from 통합민주당 공식 블로그 2008/04/01 12:40  삭제

    강금실, 인터넷으로 온라인 유세하다 인터넷에서 만난 강금실 통합민주당선대위 유비쿼터스위원장 김진애 하루종일 유세로 솜뭉치같을 텐데도 한번 시작하자 한 시간동안 내리 손가락을 날렸습니다. 누리꾼들 40여명이 동시에 합창하듯, 강금실 위원장에게 멘트를 날리더군요. 그 바람에 두서없었지만 이게 동시 온라인 유세 아닌가 싶더군요. 재미있는 에피소드... 한 누리꾼이 ‘강금실 아니다, 아니다’ 하니까 “엉뚱하세요”라는 멘트를 날리는 모습이라니, 그러니까 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진민경 2008/07/08 20: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성공하셨습니다

  2. BlogIcon 진민경 2008/07/08 20:2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승리하셨습니다!
    저,고향 제주도입니다.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악취미겠지만 나는 갈등이 많은 사람을 은근히 좋아한다. 굳건한 의지, 흔들리지 않는 감정, 딱 부러진 행동으로 똘똘 뭉친 사람은 영 재미없다. 그런 사람이 미덥다는 통념이 있지만 나는 별로 믿음직스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저러다 언젠가 부러지지.” 하고 꼬나본다고 할까? 이른바 다층적인 인간, 복선적인 인간을 좋아하는 성향이다.

이런 점에서 30대 남자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유형이다. 모든 남녀가 인생의 각 단계에서 갈등 때리는 삶을 살게 마련이지만 30대 남자의 흔들리는 갈등을 보는 것은 각별한 재미다. 흔들리는 남자의 대표 격이라는 중년 남자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다. 흔들리는 중년은 매력보다는 연민을 느끼게 되는데, 연민을 느끼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기란 어렵잖은가.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30대 남자가 매력적인 것은 여러 이유일 것이다.

첫째, 아직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 흔들림이 또 다른 성장으로 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둘째, 아직 ‘초짜’의 정열이 남아 있다는 것.
       무언가 변화를 모색해 보겠다는 안간힘이 가상하다.
셋째, 뭔가 ‘첫 경험’의 떨림이 있다는 것.

       지나친 자신감도 아니고 멋모르는 불안감도 아니라는 상태가 매력적이다.  


30대 남자. ‘결혼 프로젝트’를 끌어 가는 것만 해도 어른이 된 듯싶고, 내 집 마련을 못했더라도 거의 그 문턱에 이른 듯싶고, 경력 10여 년차를 바라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게 손에 잡힐 듯싶고, 그러니만큼 프라이드가 높은 반면 아직 ‘자기 것’이 확실치는 않고, 아직 그리 권력에 물들지 않고 사회적 순수성을 지키고 있는 아슬아슬한 때다. 여기서 잘하면 아주 근사한 남자가 될지도 모르고, 여기서 삐끗하면 자기 인생 망치는 일을 벌일지도 모르고, 여차하면 남의 인생까지 망칠지도 모른다.

물론 30대 초, 중, 후반의 남자는 무척 다르다. 이때만큼 한 달, 반 년, 일 년의 변화가 클 때도 없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일 하나’ 해낼 때마다 사람이 달라진다. 외면적 변화는 물론 내면적인 변화도 심하다. 같은 남자도 일 년 지나 다시 보면 또 다른 단계에 가 있다. 체험의 폭이 넓기도 하거니와 아마 속 깊이 체득하는 절실함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흥미롭다. 

흔들리는 30대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나의 개인적 체험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30대 중반에 우리 사회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이 연배 남자들을 동료 또는 후배로서 가장 가깝게 접하면서 이들의 속내를 들어 주는 역할을 하면서 톡톡히 재미를 봤다. 남자들이 자신의 감정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로서야 여자가 더 적격 아니던가. 감성적으로 미성숙한 남자들 사이에서 영 일어나지 못하는 감성 역학이 남자 여자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나는 이것을 ‘고해성사’라 부른다. 성숙한 여자의 의무로 여기기도 한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구원하려면 필요한 사회봉사로 여기기도 한다. 물론 ‘누나, 누님’이라는 칭호는 사절이다.(나에게 감히 그렇게 부르는 남자도 없다마는.^^) 물론 패트론과 프로테제의 관계도 사절이다.(그런 역학을 기대하는 남자라면 고해성사를 들어줄 가치도 없다.)

이 기회를 통해서 밝혀 두자면 이런 고해성사를 받는 것은 순전히 나의 재미 때문이다. 사람의 내면에 대한 나의 호기심을 채운다고 해도 좋다. 이런 이기적인 행위가 내 인생을 흥미롭게 해 주는 것은 물론이요, 그나마 ‘남성’에 대한 최소한의 믿음을 잃지 않게 해 주기도 한다. 그렇게 흔들리던 30대 남자들 중에서 아주 근사한 남자로 넘어간 경우가 적지 않으니 말이다. 물론 흔들리는 남자의 그 흔들림을 보는 것 자체만도 아주 매혹적인 경험이다.

***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30대 남자를 매력적으로 흔들리는 남자로 짚을 수 있을까? 이건 영 쉽지 않은 일이다. 30대 남자치고 독자와 내가 함께 공유할 만한 남자란 별로 없다. 현실적으로 30대 남자가 대중에게 알려지려면 연예인이나 스포츠인이 되지 않고서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남자 30대는 바늘구멍을 통과하고 있는 세대다.

반면에 우리 일상이나 사회 조직에 가장 널려 있는 세대가 30대다.

20대의 어설픔을 어느 정도 벗고 역량으로 근육이 단단해지고
야심으로 심장이 뜨거우면서도 머리를 차갑게 굴릴 줄 아는 30대,
육체적 욕망과 정신적 욕망, 물질적 욕망과 혼적 욕망, 가족성과 개인성 사이에서 흔들리면서도 자신을 지키려 애를 쓰는 30대 남자를 아마 당신 주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그 남자들의 고해성사를 끌어 줄 용기나 하해와 같은 관대함이 있다면 당신의 인생과 그들의 인생은 훨씬 더 풍부해질지도 모른다.

물론 이런 고해성사에서는 당신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공연히 연민을 갖거나 공연히 시샘을 하거나 공연히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 ‘사제’의 마음을 가져본다고 할까?

***

비록 독자와 같이 공유할 흔들리는 30대 매력 남자를 거명하지 못해 아쉽지만, 한 가지 반가운 것이라면, 요즘의 ‘영화인’중에서 그럴듯한 30대 남자들이 떠오른다는 현상이다. 영화 속 남자도 그렇고 배우 자체도 그렇고 감독도 그렇다. 

나는 30대가 주역이 되는 영화가 많아져야 근사한 영화가 많아지고 사회도 성숙해진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데, 요새 우리 영화를 보면 바로 그렇게 되어 갈 징후가 보인다. 배우를 봐도 그렇다. 살기 어린 눈과 푸짐한 순수함을 오가는 송강호, 극도의 무심함과 살인적인 독기 사이를 오가는 설경구, 망가질 대로 망가질 줄 아는 최민식, 우직한 바보와 세련된 도시인 사이를 넘나드는 황정민, 정교한 치밀함이 놀라운 봉준호, 스캔들에 숨은 인간성을 파악할 줄 아는 이재용, 비열함과 숭고함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찬욱 등 등, 이들은 자기에게 주어지는 관심에 관계없이 자신의 일을 해내는 것이 정말 괜찮다. 생기기도 배우의 면모는커녕 보통 기준으로도 영 안 생긴 남자들이라 더욱 뿌듯하다. 이들은 별로 고해성사를 필요로 하지 않게 보이지만.(물론, 필요할 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0대 감독이 만드는 영화에서 30대 남자의 흔들림을 아주 잘 표현한다는 것도 아주 매력적인 사회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박하사탕>,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해피엔드>, <파이란>,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와이키키 브라더스>, <스캔들>, <올드보이> 등, 욕망의 충돌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자들의 면모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 남자들의 자의식은 커지고 세상은 좋아질 징조다. 기대해 보자.

요새 30대 남자의 고민은 훨씬 더 커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사오정’의 공포를 미리부터 알고 있는 지금의 30대는 이전의 30대보다 훨씬 더 빨리 또 깊이 흔들린다. 30대 초부터 조바심을 치고, 30대 안에 무언가 이루지 못하면 인생은 종친다는 강박관념도 안고 있다.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어떤 40대, 어떤 늙은 남자가 될까?  

30대에 한창 주목을 받던 386세대가 이제 40대를 넘어서고 있다. 그들은 흔들리는 30대를 잘 겪어 냈을까? 30대에 충분히 흔들림을 겪어야 근사한 40대를 기대할 수 있음을 그들은 증명해 낼까?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읽으신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잠시 스톱!☆ 김진애의 블로그가 맘에 드신다면 RSS버튼을 클릭해서 구독해주세요

트랙백 주소 :: http://jkspace.net/trackback/5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Vincent 2008/03/07 20:0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익후 며칠 전에 '30대 여자'...에 대한 글을 읽었을 때만 해도 아내에게 일독을 권했을 뿐 그냥 무덤덤했는데 본인이 해당하는 (저는 30대 중후반) '30대 남자'에 대한 글을 적어 주시니 뜨끔합니다요

  2. 김진애 2008/03/08 06:2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남자 품평회, 여자 품평회. 남성들은 속내 갈등을 드러내기 힘들어하지요? 읽은 분들은 많은데 댓글이 별로 없어서 흥미로워 하는 중입니다. 후후. 용기 있는 Vincent님, '뜨끔하시다' 고백하시니, 오늘 부부 남녀 사이에 좋은 기분 가득하시겠어요.
    여성들 역시 공개적으로 남성 애기하기 쑥스러워 하지요? 남녀 모두 사석에서는 남성-여성 얘기로 가득한데... 남자 품평회, 여자 품평회, 격을 높여서 하면 인생 맛도 더해집니다... 오늘 '여성의 날'을 축하하면서. '남성의 날'을 기대하면서...

  3. setarcos 2008/03/08 07:3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제 막 30줄에 들어섰지만 저 역시 '뜨끔합니다'. 관찰력이 뛰어나신 분 같네요. 영화등 연예계 쪽 분들은 워낙 특수한 케이스라 같은 방식의 해석이 적절한지는 의문입니다만 잘 읽었습니다. '고해성사' 할 상대가 아쉬운 아침입니다.

  4. 육근준 2008/03/08 10:3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참 재밋는 여자네...010,5432.6783 맹랑하고 ..

  5. 최형우 2008/03/08 10:3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제 세는나이로 30, 만으로 29살에 접어드는 청년입니다.
    글쓴분처럼 눈썰미가 있는 분을 좋아합니다.
    눈썰미 있는 분이 쓴 글은 읽다보면 자신의 생각을 대신 정리해주는것 같아서
    글이 어렵고 쉬움과 관계없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지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6. ㅎㅎㅎ 2008/03/08 10:4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읽으면서 뜨끔해어요.. ㅋㅋ

  7. 환상인 듯 2008/03/08 10: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 격

  8. 곰돌이^^ 2008/03/08 10: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잘 적어 주셨네요. 갈등이 한참 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우리나이로 30세입니다.
    무언가 새롭게 시작해도 너무 늦은 나인 아니겠죠?

  9. 2008/03/08 11:0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0. 여-행-자 2008/03/08 11:2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서른중반백수미혼.. 마구마구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는 사내남 왔다 갑니다 ㅋㅋ

  11. 바바로사 2008/03/08 11:3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제 40에 막 접어든 한 남자입니다. 글 잘 보고갑니다. 주위에 30대 여자중 괜찮은 사람이 많습니다. 정말 치열하게 살고있더군요. 그들의 심정이 읽혀지네요.

  12. seung 2008/03/08 12:0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머리를 차갑게 굴린다....
    이 대목에서 걸리네요....

  13. 유장우 2008/03/08 12:2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남자든 여자든.. 그냥 조용하게.. 평범하게 살게 놔두지를 않는군요.. 30대 초반이구요.. 이글을 읽으면서 현기증을 느낍니다...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한편으로는 그러한 모습들을 "한번 똥줄좀 타봐라~" 라고 조롱하는 듯이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14. 2008/03/08 13:1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5. 늙은 청년 2008/03/08 13:3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참 글을 잘쓰시네요 시원하게 ..... 아주 멋스러우실거같은........

  16. BlogIcon 바실리카 2008/03/08 13:4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우리나라의 30대는 민주화 진전 이후에 태어난 세대라 비교적 자유분망함을 가지고 있는 세대지요..

  17. BlogIcon 서린 2008/03/08 15:1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대 이름을
    아키텍쳐 초보인 시절에 포럼을 읽으며
    실무에 능하려고 몸부림하엿지요... 반갑네요^^**

  18. 김광표 2008/03/13 12:4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결혼해서 애기 둘 낳고 살고 있는 삼십대 초중반의 남자입니다.
    정리해서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사회에 진출한 시점으로부터 7~8년간 살아오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던것을 마치 내 일기처럼 잘 정리해서 쓰신것을 보고 뿌듯했습니다. ^^
    마치 큰 누나에게 고민과 포부를 잔뜩 얘기하고 난 후, 우리 현명하고 자상한 누나가
    간단명료하게 해주는 상담과도 같다 할까요?


    어떤분인지 프로필을 보고 짐작만 할뿐 오늘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첨엔 남자분인줄 알았는데, 여자분 이신것 같구요..

    기회가 되면 모시고 앉아 밤새도록 고해성사를 드리고 싶네요..^^
    아직도 남아있는 일말의 가능성을 잘 살려서 또다른 성장으로 비약시킬
    방법을 알려주실것도 같구요..^^

    대운하 관련글도, 새벽형 인간에 대한 글도 많이 동감합니다.

    앞으로 새벽정신처럼 맑은 글 읽으러 많이 들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19. 2008/03/12 21:4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20. kms1635 2008/03/13 11: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멋지십니다.. 30대의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하셨어요

  21. 갈새 2008/03/17 12:5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흔들리는 30대 남자의 속성을 파악하실 기회가 많으셨군요. 그렇죠. 성숙하다고 하기엔 몬가 20프로 정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청년이라고 하기엔 좀 더 현실에 눈을 뜬 그들.. 그러나 의식 놓지 않고, 계속 반추하는 삶을 살아 온 이들이라면 좀 더 휴매니스트인 40대, 50대의 멋진 늙은 남자가 되지 않을까요. 그들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22. 크리슈나 2008/03/17 16:1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30대의 강박관념을 제대로 보셨네요 386과 Y세대 사이에서 나름대로 도덕적 가치관을
    지켜내가는 아름다운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고해성사 찾기 보다는 친구를 먼저 찾는 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조은글 감사합니다

  23. melk 2008/07/22 20:4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스크랩 좀 해가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흔들리는 30대 남자의 매력을 찾아서’라고 했던가? 그래도 흔들릴 정도이니 남자는 좋겠다. 30대 여자는 아예 자아 분열적 상황에 있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
30대 여자가 처한 상황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일하는 여자, 아이 기르는 여자, 출산 유보하는 여자, 아이 학수고대하는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압력 받는 여자, 결혼 안 하겠다는 여자, 하루에도 몇 번씩 이혼을 생각하는 여자, 이혼해 버린 여자, 사표 낼까 말까 하는 여자, 재취업에 고심하는 여자, 창업 고민하는 여자, 사표 압력 받는 여자, 남자에 지쳐 있는 여자, 아이 기르기에 지쳐 있는 여자, 친구 만나는 것도 잊은 여자, 친구 낙으로 겨우 버티는 여자, 너무 신 나게 사는 여자, 너무 좌절해 있는 여자, 피곤에 절어서 잠자리조차 싫은 여자, 쇼핑 중독증에 걸린 여자, 겉보기 여유와 달리 뒤처지는 느낌에 시달리는 여자, 24시간 내내 쫓겨서 자신에 대한 생각조차 못하는 여자 등등.   


징그러운 것은, 이런 다양한 상황의 대다수가 어느 여자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른바 30대 여자의 복합 상황이다. 한 가지도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 수많은 상황이 교차하니 얼마나 복잡한가. 그러니 그 많은 갈래 속에서 ‘자아 분열적’으로 느끼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게다가 세상은 30대 여자에게 말도 많다. 결혼해야지, 애 낳아야지, 집 장만해야지, 너무 늦었잖아, 너무 빠르잖아, 더 잘해야잖아, 그만둬야잖아 등등. 20대 여자에게 주는 축복의 말, 격려의 말과는 달리 뭔가 침 돋은 말들이다. 찔리면 괜히 아프다. 괜히 찔리는 것 같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날 때>에서 샐리의 여자 친구들이 모여서 하는 말처럼, ‘째각째각’ 시계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바로 이래서 30대 여자들은 푸근하기보다 공격적일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노처녀 증후군이 아니라 30대 여자 증후군일지도 모른다. 자칫하면 자아 분열적이 아니라 아예 진짜 분열할지도 모른다. 물론 공격적인 것이 백 배 낫다. 좌절을 안으로 누르고 실망을 내색하지 않고 안으로만 접어 두는 것보다는 공격적인 것이 훨씬 건강하다. ‘내향 내(內)’보다 ‘외향 외(外)’ 할수록 진짜 분열할 위험은 줄어들 것이다.(공격적이라는 말이 싫으면 팽팽하게 바람 넣은 공이라고 해도 좋겠다.)

나의 30대도 그렇게 공격적이었다.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스트레스도 상당했다. 사방에서 내 뒷다리를 잡으려 드는 것 같고, 내 머리를 쑤셔 박으려는 듯싶었고, 폐기물 처리하려는 듯싶기도 했고, 내가 조금만 움직임이 느려지면 금방 표가 나는 게 보여서 피곤했고, 주위에서 외형만 조명하려 드는 게 못마땅했고, 사회에서의 내 자리가 어디인가 고민했고, 몸과 정신과 마음이 다 팽팽한 긴장 상태였다.  

그렇게 팽팽했던 30대를 나는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실제로 30대를 팽팽한 긴장 속에서 보낼 수 있어야 비로소 아주 괜찮은 마흔 살 성년(成年)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게 내 지론이고 보면 말이다. 40대에는 조금 푸근해져 보지 하고 생각했고, 하기는 실제로 40대에는 나름대로 푸근해졌다.(고백하자면, 아주 ‘쬐끔’.)


이런 자아 분열적인 30대 여자에 대해서는 아예 품평을 하지 않는 것이 맞을 듯싶다.
“괜찮지, 싹수 있어, 멋져, 당당해, 근사해?”
과연 어떤 말로 품평을 할 것인가. 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30대 여자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30대 여자를 품평하는 기준은 딱 한 가지다. 근사한 40대로 넘어갈 만큼 될성부른가? “40대에 일하고 있지 않으면 전혀 일을 안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라는 소신이 뚜렷한 나다운 협량한 기준이지만 혜량해 주시라.(‘일’의 정의는 물론 넓다.)

자식의 미래에 목을 맬 것 같은 여자는 질색이고, 자기 남자의 진짜 인생에 무관심할 것 같은 여자는 정말 싫다. 땀 흘려 일하는 귀중함을 모르는 여자, 자기 얼굴과 분위기 그대로에 책임지지 않을 것 같은 여자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남편과 자식 얘기밖에 못하는 여자는 괴롭고 자기 소신대로 사회평론 한 가닥 못 뽑는 여자는 재미없다.(이런 징후가 30대에 드러난다.)

30대 남자보다 30대 여자들이 눈에 띄는 것은 사실이다. 작가, 방송인, 영화인 등. 사회에서는 30대 여자를 일부러라도 주목해 준다. 감사해야 할 변화인지 아니꼽게 봐야 할 변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월이 좋아진 것으로 치자. 하물며 여자 서른다섯살이 되어야 비로소 매력적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니 우리 사회도 성숙해진 것 아닌가.

결례를 무릅쓰고 30대 그 여자들을 꼽아 보자. 전혜린처럼 30대의 긴장을 앞에 두고 자살한 여자도 있다. 31살의 자살. 나는 비겁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전혜린 말처럼 그토록 진정하게 치열한 30대를 살았더라면 전혜린은 아주 근사한 40대 여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어디 40대 뿐이랴, 50대, 60대, 70대도 기대해 봤었음 직하다.

배우 이미연이 30대로 넘어가며 이혼하고 독립해서 성장한 것은 아주 유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인의 심정은 여하하든, 박수 짝짝짝! 니콜 키드먼이 남편의 화려한 그늘에서 빠져나온 서른다섯살, 흥행성 높은 톰 크루즈는 기웃거려 보지도 못한 아카데미상까지 탔으니 통쾌하기 짝이 없다. 영화에서 ‘버지니어 울프’로 분한 것을 보면 근사한 50대가 될 소지까지 보이니 박수 받아 마땅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공한 앵커, 가장 닮고 싶은 여자로서가 아니라 한 당당한 여자 백지연이 30대에 행한 자아 세우기 전투는 수많은 여자에게 용기를 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시원하다. 30대가 넘으면 화려한 화면의 앵커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 여전한 관행에 끔찍해하면서 때를 기다려 주자.  
 
눈썰미 좋은 나에게 찍혔던 <박하사탕>의 문소리. ‘20대 여자론 죽어도 주목을 못 받을 거야’ 하던 내 예감을 거의 맞추고 스물아홉살에 베니스영화제에 두 번째 갔다. ‘영원한 30대로 보이는 문소리’가 되면 좋겠다. 공격적이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치열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잊지 말자. 30대를 팽팽한 긴장감으로 잘 보낸 여자들이 비로소 매력적인 여성이 된다. 물론 그 팽팽한 긴장감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여자 30대는 흔들리는 게 아니라 중심을 찾아가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남자는 ‘주어진 중심’이 있기에 흔들리지만, 여자는 자신의 중심을 만들어 가야 하기에 비록 분열적인 상황에서 훨씬 더 괴롭지만 훨씬 더 창조적이다.

다중의 압력 속에서 여자의 30대는 지나간다. 10년이 긴 것 같은가? 쏜살같다. 시위를 떠난 화살 같은 30대를 꾸려 가는 당신의 비결은?  ‘늦기 전에’ 누드집을 만들건, 더 늦기 전에 ‘성공 스토리’를 쓰려 하건, 또는 일찍 창업을 하려 하건, 30대 여자여, 당신의 ‘외향 외’ 공격성은 위대하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읽으신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잠시 스톱!☆ 김진애의 블로그가 맘에 드신다면 RSS버튼을 클릭해서 구독해주세요

트랙백 주소 :: http://jkspace.net/trackback/45

  1. Subject: 여자가 무서워질 때(필독 유부남, 예비신랑)

    Tracked from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2008/02/29 22:12  삭제

    ‘마누라가 제일 무서울 때는’이라고 제목을 정해야 맛깔이 더 나겠다^^ 그래도 총각이나 예비신랑들에게도 큰 교훈이 될 것 같아서 지금의 제목으로 정했다. (뜬금없이 보지도 않은 영화 '마누라 죽이기'가 떠오른다. ) 일단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재미있는 유머하나 곁들이고 들어가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남자가 여자를 스포츠로 비유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s 2008/02/29 20: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말을 좀쉽게써주세요. 어려운말 유식할 말섞어쓰니 좋은글이 이해가어려워여..

  2. 길손 2008/02/29 21:0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남자는 여자와 달리 아무런 고민도 없고 여자보다 상대적으로 덜 힘든 것일까? 그런걸까?

    30대를 힘들게 지나온 한 남자로서, 해주고 싶은 말은 "남자라고 중뿔나게 더 편하고 나은 것도 없어요. 그러고 보면 남자나 여자나 사람은 누구나 힘든 것 같습니다." 라는 것.

    글쓴분이 위에 길게 써놓은 글들은 30대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혼란의 시기가 아니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 힘들기는 마찬가지.

    이래서 옛 성인들은 '삶은 고해(고생의 바다)'라고 했나보다.

  3. ses 2008/02/29 21: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지랄하고 앉아있네. 남 품평하기 전에 네 꼬라지나 봐라. 만날 사람 없어서, 갈 곳 없어서 사무실에 틀여박혀 무능한 것 티나 내고 자빠져 있는 주제에... 결혼한 여자들이 부러워 죽겠쥐?

    • 지나가다 2008/03/01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결혼한 여자들이 부러워 죽겠지??? ㅎㅎㅎ
      결혼이 무슨 벼슬이냐..야..진짜 면상 한번 보고 싶다 어찌사는 인물인지 궁금하고..

  4. ㅇㅇㅇ 2008/02/29 21: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냥 열심히 살자는 글이네....근데 왜 이리 기누??

  5. 32세 2008/02/29 21:2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누가 이런 멋진 글을 쓰쎴나했어요. 김진애님이셨군요.. 이름만 들었는데.. 앞으로 팬 되야겠어요 ^^

  6. ㅎㅎㅎ 2008/02/29 21:3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공감합니다...삼십대를 살고 있는 이 시간...용기를 내어봅니다

  7. 제발 2008/02/29 21:3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제발 글좀 생각좀 해가면서 쓰시길... 빨간펜을 들고 여기저기 첨삭해 드리고 싶어요.

    • 제발 2008/03/01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 강박의 잣대를 다른사람에게까지 적용하지 말아주세요
      보는 사람 짜증납니다.

  8. 쩝... 2008/02/29 21:4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자신이 남자도 아니면서 어떻게 남자가 여자보다 편하게 산다는 식으로 말 할 수 있는지?
    여자가 힘든 건 아는데, 뭐 남자는 생각도 없이 편하게 산다는 식으로 말하면 화가 난다.
    이 세상에 태어난 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처한 환경과 싸우며 치열하게 살아간다.
    타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눈에 보이는대로 지껄여 대는 건,
    자신의 무식함을 가리기 위해 남을 공격하는 걸로만 보인다.

  9. 참 내... 2008/02/29 21:5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 글 쓴 사람 결혼해서 애도 몇 낳아 다 키운 사람인데 위에 ses란 사람은 무슨 소리지? 그리고 남자가 편하게 산다고 윗글에 써 있나? 현대사회에서 여자의 위치가 과거의 위치에서 남자보다는 더 급격하게 바뀌고 있고 그러니까 더 혼란을 겪는다는 말인데... 글구 아닌 말로 남자는 70에도 애 낳을 수 있지만 여자는 아니니까 그런 문제까지 겹쳐 있잖나. 아무튼 글 좀 잘 읽고 댓글 달자구요. 글쓴 분 건축판에서 공순이(죄송)으로 오랫동안 일해서 남자는 아니지만 남자들의 생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거요.

  10. 쩝... 2008/02/29 21: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떤 여자들은 취업이 안되니 시집이라도 가야겠다고 한다.
    이른바 취집(취업 대신 시집)이다.
    남자는 취업이 안되면 장가는 포기한다.
    지나가는 30대 잡고 물어봐라. 당신은 회사에 만족하십니까?하고...
    쥐꼬리만한 월급, 더러운 상사... 만족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30대에 빚 없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20대야 만족 못하면 직장 옮겨 버리면 되지만, 30대가 그러면 가족은 어쩌나?
    남자의 서른은 그저 흔들리는 시기가 아니다. 현실과 격렬하게 투쟁하는 시기다.

  11. 우리말 사랑... 2008/02/29 21:5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글에 군더더기가 많네요. 작문 연습 많이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빨간펜으로 많은 부분을 고치고 싶네요......................

  12. ^^ 2008/02/29 22:0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톰 크루즈가 수상은 못했지만, 아카데미상 3번이나 노미네이트 됐고, 그 3번 모두 골든글러브를 받았죠. 연기자체 평가는 골든글러브가 인정해주는 상.

  13. babyf88 2008/02/29 22:0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중심을 찾아가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는 표현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글 읽었습니다.

  14. ㅋㅋㅋㅋㅋ 2008/02/29 22:1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냥 히스테리라고 쓰면 될것을.. 디게 복잡하네..

  15. 천재 2008/02/29 22:2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여러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16. 헐... 2008/02/29 22:4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좋은 글인데, 뭣도 아닌 것들이 같지 않은 태클들을 걸고 앉았구나...나같으면 다 지워버릴 듯

  17. 꼬인 인간은 항상 제자리 2008/02/29 23:2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빨간 펜 첨삭 ㅎㅎㅎ 행간의 의미는 아시나? 여자가 더 힘들다는 말도 절대 아니고 평생 어떤 인간이 될 지 30대에 결정되기에 치열한 시기라고 말했을 뿐인데...잘 썼구만 왜 이렇게 꼬인 분들이 많으신지...

  18. 여기서 본론과 벗어난 2008/02/29 23:2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태클만을 위한 태클거는 분들은 대한민국 1% 사회부적응자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어차피 다 힘들고 치열한거 서로 붇돋아주면 그렇게 큰일 나나요?

  19. 2008/02/29 23: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글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근데 얘기가 왜 '여자'에게 집중되는지. 인생에 관한 이야기라면 모두에게 통용될 것이다. 글쓴이는 남성은 30대에 여자보다 훨 낫고 살기 편하다는 편견을 깔고 논리를 전개 하는 듯 하다.

  20. 33세 2008/02/29 23:5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힘들어 죽겠는 30대를 보내고 있는 1인 입니다. 내 등을 토닥토닥 거려주면서 괜찮아..너 이대로 멋져.. 그렇게만 살면 되는거야 하고 말해주는 언니 같네요. 글 잘 읽었어요.

  21. 빙시 2008/02/29 23:5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조까고 계세요. 여자들 잘해주니 별 지랄 다하는군. ㅉㅉ 이봐 필자야. 누가 스트레스 더 많이 받을꺼 같냐? 톡까놓고. 기집? 지랄하네 ㅉㅉㅉ

  22. ㅋㅋㅋ 2008/03/01 00:0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너무 어의없다... 여자들한테 집사야지 하고 권유해? 그럼 남자는먼데?
    동갑인 우리 고모랑 아재잇는데 죄다 아재한테만 장가가야지하는데?
    결혼하라고 압박하는거 아들들이 더 하거든?

  23. BlogIcon 엄지발가락 2008/03/01 00:1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쨋든 즐거운 30대를 누립시다. 저도 이제 2년 후면 40이 되는 여자이지만 지금의 나자신에 만족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면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나 자신을 추스를수 있을 정도의 심정을 가지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어려움에 때로는 즐거울때도 있지요. 나는 늘 왜 이렇까? 하고 고민하다가도 그래 오늘은 더 열심히 살자 하고 자신에게 되뇌었을때 그리고 수십분뒤에 그렇게 긍정적이 되어있는 나자신을 발견할때가 있을때 정말 내 자신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살면서 많은 갈등이 있지만 오늘도 한건했지만 또 그런대로 내가 잘못이 아니라 누구나 그런일을 겪을 수 있어 라는 위안을 합니다. 누구나... 자신을 사랑하자구요..아자아자 30대여 30대의 아름다운 당신들이여!!!!

  24. 진실불허 2008/03/01 00:1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런식으로 자